울산시가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, 울산과학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반도체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지원에 나서고 지역 대학은 학사와 석·박사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울산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울산과학기술원을 비롯한 지역의 관련 교육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, 인재양성 등 정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,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등에 선정돼 총 24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울산형 반도체 육성전략 수립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111712005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